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틀라이트 벨트 (문단 편집) == 이런 배경 설정이 생긴 이유 == [[http://yurikaori.egloos.com/6050032|가이드북 인터뷰]]에서 [[아오키 에이|아오키]] 감독과 시리즈 구성 타카야마가 언급하길, '제2쿨은 우주전을 하자'는 이야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있었고, 1쿨에서 '슈퍼로봇 대 리얼로봇'이라는 컨셉이 있었던 것처럼, 2쿨에서 우주전을 하는 데 있어서 <[[알드노아. 제로]]>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서, 어떤 우주전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일단 처음에 떠오른 것이 달이 쪼개져 있어 수많은 암석이 우주공간에 떠 있다는 세계관 설정을 살리는 것이었다. 화성과의 전투의 무대이기도 한 달이 쪼개져 있다는 것은 <알드노아. 제로>에서 특징적인 설정으로, 로봇물의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라고 하면, 그저 넓은 공간에서 서로 원거리에서 쏴댈 뿐이라는 그림이 되는 일이 많아서 거기에 가제트로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달의 파편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깨진 달의 파편은 그 외에도 설정에 영향을 주었는데, 상식적인 물리법칙으로 생각하면 우주공간의 원거리에서의 포격은 지구상과 다르게 바람이나 중력이라는 쓸데없는 외부 방해가 없기 때문에 탄도도 계산하기 쉽고, 비거리나 위력의 감쇠도 계산하지 않아도 되므로 쏘면 맞고 만다. 하지만 전투의 재미로서 상황에 따라 사수의 잘하고 못함을 연출할 수 있는 편이 좋으므로 '그만큼 우주에 달 파편이 있으면 아주 약간이라도 인력이 작용할 테니까, 미묘한 오차가 커지는 원거리의 적에게는 맞지 않게 되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중력의 어지러움을 '바람의 어지러움'이라는, 지상에서의 사격을 할 때 말하는 것 같이 비유하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바람이라는 은어가 탄생했다. 암석대를 차치하고서도, 우주에서의 전투는 지상과 비교해 특수한 면이 여러 가지 있다. 예를 들면 빛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탄도를 알 수 있도록 예광탄이 사용되고, 사격의 반동으로 뒤로 기체가 흘러가지 않도록 무반동총이 쓰이고 있다. 이는 우주전이라면 착탄을 확인하고 조준을 보정할 수가 없다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 궤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사격이 대단히 곤란해지므로 [[예광탄]](트레이서)을 사용하기로 결정된 것이었다. [[파일:external/pds25.egloos.com/c0215594_58c6072e2989f.jpg]] 이 연출은 사격에서 빛의 탄이 계속 우주공간을 날아간다는 묘사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분명 영상으로 만드는 쪽은 손이 많이 가버릴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아오키는 결국 애니메이션은 뭘 해도 수고가 드는 거니까, 수고를 들일 가치가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해 통과시켰다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여서, 영상으로 집어넣는 데 대한 망설임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